내용
발사이즈 255~260입니다.
신발은 이쁘고 스웨이드 퀄리티도 좋습니다.
발톱과 발가락 딱지는 조리착용과는 무관한 상처입니다.
신 자체는 굽이 있는만큼 일반적인 조리보단 무게가 있는편입니다. 엄청 무겁진 않지만 슬리퍼보단 무겁습니다. 느낌은 가벼운 런닝화 보다는 약간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발가락사이 피부가 약해서 원래 조리를 신어보지 않은 발입니다.
실 착용시간은 30분 정도이며, 발가락사이에 물집이 생겼고, 발가락 사이 사진은 착용 후 일주일 뒤 아물은 흉터입니다. 조리를 신어보지 않으신 분들께 매우 비추 합니다.
가벼운 조리도 신으면 쓸려서 불편한데 아무리 부드러운 스웨이드로 되어있어도 무게 때문에 좁고 한정된 접촉면에 무게가 실리고 쓸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이쁘다고 샀다가 역시 나랑 조리는 안맞아 하고 신발장 애물단지 자리차지 직행, 또는 친구에게 기부 직행입니다.
그리고 너무 비쌉니다. 지금 돈이 너무 아까워 미칠 지경입니다. 패션을 위해 발가락 사이를 포기하실 수 있고,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사셔도 될 듯 합니다.
전 이걸 신고 이제 아파트 로비에서 9m앞 편의점도 나갈 생각이 없습니다.alpha_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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